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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05:57
출처 : http://corearoadbike.com/bbs/board.php?bo_table=Menu03Top1&wr_id=60066&sca=&sfl=wr_subject&stx=%B6%B1%B9%E4&page_mode=
원본 사진은 미니스프린터 카페에서던가 자갤에서던가 본 것 같은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FSA도 본격적인 그룹셋을 만들기 시작할것이라고 컨트롤레버 설계도도 인터넷상에 돌곤 했는데 요즘은 전혀 관련 소식을 들을 수가 없다. 과연 나오기는 할지.. 스램처럼 라인업을 단순화하고 동급 타 부품대비 확실한 경량이라는 메리트 없이는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을 것이다. 마이크로쉬프트만큼만 해줘도 상당히 선방일듯 한데.. FSA 자체가 고급부품도 만들지만 저가형 부품도 워낙 OEM으로 많이 뿌려대서 결코 그 이미지가 고급스럽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포스를 잡기 위해 급조한듯한 울테그라 SL이 빠졌는데 저 자리는 이제 신형 울테그라가 메꾸었고, 스램 로드 컴포넌트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한단계씩 펑펑 올라가고 있으니 저 표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하다..
2009/08/23 11:17
울테그라 6600 스탠다드 크랭크에서 FSA (알)CarbonPro 컴팩트 크랭크로 교체했다.
교체 후 우선 달라진 점은 외관... 솔직히 울테 6600 크랭크는 예쁜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시마노 컴포넌트들 보면 가끔 등급에 비해 왜 이리 디자인했나 싶은 라인업들이 있는데 6600 크랭크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 두번째 사진처럼 스램 09년식 라이벌 디레일러와 색상이 같아 그나마 보기 좋아졌다.
무게 100g 좀 넘게 증가. 시마노 크랭크가 무겁느니 뭐니 해도 울테정도 되니 가볍기는 가볍구나.. 컴팩트 주제에 무려 800g 초반대를 보인다. 시마노 R600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넘길만 하지만 FSA SL-K 크랭크도 한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고 해서 배가 좀 아프다. 기껏 나름대로 이곳저곳에서 경량화에 신경을 썼는데 크랭크 업하면서 100g이 확 늘어버리니 의욕이 떨어진다.
마지막으로, 34T의 위력. 예전엔 업힐에서 어라.. 벌써 기어 다 썼나.. 싶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아직도 몇단 남았네.. 하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스탠다드에 적응된 상태에서 느끼는 점으로 컴팩트에 적응되고 나면 그 쾌감은 끝이겠지만 그래도 지난 미시령 넘을때처럼 초장부터 끌바하는 일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2009/08/18 19:27
타이렐때부터 써오던 울테그라 6600 스탠다드 크랭크를 드디어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미스동 장터에 올라온 전인미답의 매물을 덥석.. 그동안 되지도 않는 허벅다리로 꾸역꾸역 아우터는 쓰지도 못하고 39T만 밟아왔는데 이제 34T의 신세계로 들어간다...... 라고 애써 컴팩트 크랭크를 옹호해본다. 남자는 스탠다드.. 외쳐봤자 업힐 앞에선 굴복.
옥타BB 버전이 BB제외 무게가 실측 531g이고 ISIS 버전 무게도 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최대한 경량모드로 가자면 KCNC BB로 600g대까지 노려볼 수 있단다.
http://cafe.naver.com/minisprinter/5926
추가 : 아악... 이거 알카본 크랭크였... 800g이 넘는다.. 울테 6600에 비해 100g 이상 무겁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