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에 해당되는 글 10건
2009/10/31 20:42
San Marco Magma MG 196g
Velo Pronto SL Z3 258g
Deda Ultra 237g (커팅한듯? 알카본)
캣아이 후미등 45g
캣아이 후미등 69g
로미센 Q5 전조등 197g (워매.. 무겁다)
토픽 안장가방 133g
2009/10/30 12:53
[SKKU]
2009/10/29 04:16
11월 1일 수도권대학 싸이클 동아리 연합 라이딩에 앞서 시험기간 내내 묵혀두었던 스캇을 꺼내 수원 최고의 샵인 피오스에 가서 정비를 받던 중, 이 프레임을 보고 말았다.
내 첫 로드인 스캇 S10은 08년식 스캇 로드의 특징인 과도한 버티드로 탑튜브가 살짝 눌렸고 게다가 가상 탑튜브 535로 내게 살짝 큰데다 결정적으로 데칼이 참 마음에 들지 않아 평소에 이런저런 다른 프레임을 물색하고 있었다.
마침 다른 프레임으로 교체하고 남은 비앙키 EV3 프레임을 피오스에 맡겨두신 분이 피오스에서 정비를 배우고 계신게 아닌가.. 가격을 여쭈어보고, 두말할 필요 없이 바로 접수하였다. 사이즈도 가상탑 525로 내게 딱이었다. 그 친절하신 분께선 일면식도 없는 내게 11월까지 할부까지 해주셨다.
* * *
그 분께 내력을 들어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프레임이었다. 그 분의 전 주인은 이 자전거를 타고 TDK 10위에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국을 누볐다고 하니 상당히 의미있고 자전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온 프레임인 것이다.정확한 라인업은 잘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EV3는 EV4, FG Lite와 함께 리퀴가스 팀이 비앙키를 타던 시절 팀차였으며, 마르코 판타니의 조언과 얀 울리히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어 설계되었다고 한다. 덩치 크고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의 업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왔다는데, 나랑은 약간 거리가 있는 성향이기는 하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잠시 타본 소감은 그 딱딱하다는 스캇 알미늄 프레임보다 더 딱딱하다는 것이다. 다리힘이 강한 편은 아니기는 해도 아무리 강한 토크를 가해도 프레임이 휘어지는것은 느낄 수 없었고 제자리에서 페달을 밟아보면 프레임은 끄덕도 않고 휠이 오히려 삐적거리면서 휘어졌다. 다리에 힘이 강한 사람이 페달에 마음껏 힘을 부어넣으면 참 재미있을듯한 프레임이다.
지면의 느낌이 고로로-- 하면서 몸에 전해져왔고 참 잘나갔다. 딱히 로드를 타기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으니 이 이상의 소감은 말하지 못하겠다. 내게 왔으니 제 성능을 발휘하기는 힘들겠지만 어쩌랴... 올시즌은 이제 끝이고 내년부터 마음껏 부려주마..
2009/10/29 02:49
[SKKU]
2009/10/26 20:14
캄파 세트로 자전거를 구성한다고 싸게 구입했던 06년(추정.. 혹시 스켈레톤이 언제 나왔는지 아시는 분?) 이전 센토 브레이크 처분. 좀 묵직하다 싶었는데 판매한다고 분리해서 무게를 재어보니 볼트포함 무려 380g이나 되는 돌덩어리였다. 캄파도 입문, 보급 라인은 시프터를 제외하고는 시마노대비 절대 가볍지는 않다.
자전거에 은색을 최대한 지워버리기 위해 구입한 스램 라이벌 09년식 브레이크.. 자전거 부품들 중 소모품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신품을 구입했다. 마침 캄파 - 스램 - 시마노 조합을 실현하기 위해 뒷드레일러를 09년식 라이벌로 장착해두었기에 포스를 정찰가보다 5만원 이상 싸게 구할 수 있었지만 무게차이도 안나고 해서 그냥 라이벌로 선택..
볼트포함 실측 292g 정도로 70~80g정도 감량했다.
경량 QR을 항상 구하고 싶었지만 감량대비 가격이 너-무나 비싼 물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울테그라 순정 QR을 계속 달고 다니다가 마침 장터에 KCNC 티탄 QR이 나와서 덥석 예약했다. 그런데 생각만큼 예쁘지가 않아서 조금 실망이다. KCNC는 가격대비 경량화 효과는 기성제품 중 최강 수준이지만 디자인이 참 안타깝다. 특히 스칸듐 스템같은 경우는 사서 그냥 도색해서 쓸까 싶을 정도로 데칼 센스가 없다.
KCNC QR 44g (여유가 있는 부분을 커팅하면 몇g 정도는 더 빠질듯)
Wh-6600 순정QR 121g
77g 감량
몇달 전 상광교 라이딩 중 사고로 인해 시마노 105 시프터가 대파되었는데 시마노 레버가 너무 가격이 뛰어버려 도저히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가 있었다. 결국 갑자기 가격이 확 낮아진 캄파 벨로체 레버를 구입했는데 시마노 스프라켓과 호환을 위해 검증된 섞어쓰기 조합인 캄파 - 스램 - 시마노 조합을 구현했다. 하지만 웬만한 샵에서도 트러블을 잘 잡지 못했고 결국 변속이 제멋대로 튀는 상황에서 자전거를 계속 타오다, 이러다가 제대로 사고나겠다 싶어 시프트메이트 1번을 구입하였다. (캄파 - 스램 - 스램(시마노))
12g 증가
2009/10/24 00:45
[물생활]
맥주 피처에 세팅한 자작 이탄 공급기...
지난번 1차 세팅했을때 근 일주일간 전혀 기포를 볼 수 없었는데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보니 막걸리향이 그윽한 것을 봐서 발효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던 것 같다. 아마 순간접착제로 바른 에어호스 - 뚜껑 접합부에 틈이 생겨 CO2가 그리로 새버린게 아닐까 해서 마트에서 튜브타입 실리콘을 사와서 접합부에 발라주었다.
헝그리 물생활인들의 로망, 외부여과기를 설치했다. 물론 2~3자 이상에서 쓰는 20~30W급의 모델이 아닌 출력이 11.5W고 여과재 용량이 2L에 불과한 이스타 미니여과기이긴 하지만 막상 설치해놓고 보니 모터의 힘이 파워풀해서 이 이상 강하면 수초들이 수류에 쓸려 다 누울것 같다. 현재 출수는 레인바를 설치해 분산시켜놓았고 전경 - 중경에 물이 돌고 후경에는 강한 물살이 가지 않게 해두었다.
대만제품인데 성능에 비해 가격은 약간 비싸도 제법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제품 설계단계에서 조금 에러를 범한듯 싶다. 걸이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어항벽면에 걸어두면 입수부와 출수부가 정확히 평행을 이룰 수 있게 설치를 할 수가 없다. 좌우로 조금씩 돌려야 한다. 그게 보기 싫어서 번들 고무호스를 연결했는데 이건 너무 질겨서.. 레인바와 입수봉을 설치할때 도대체 수직, 수평을 맞추어 설치를 할 수가 없었다. 기울여서 설치하면 그것만큼 보기 싫은게 없는데..
걸이식 + 스폰지 여과기 조합으로 사용하다가 외부여과기로 교체하니 어항 안은 깔끔하니 보기는 좋다.... 만 좀 허전하다. 후경에 심은 카붐바가 빨리 자라서 어항벽을 가려야 좀 보기 좋을터인데.. 지난번 수마트라 전멸사건때 뜰채에 다 뽑혀버린 애란을 다시 전경에 심었다. 이번엔 제발 뿌리를 내리고 좀 자라줬으면..
부유물 떠다니는걸 수식간에 잡아내는걸 보니 확실히 여과력은 지난번에 비해서 좋아졌는데 여과기의 교체로 여과 사이클이 깨져서 백탁이 왔다. 빨리 여과박테리아가 번식해서 싸이클이 살아나야 하는데..
2009/10/08 18:27
다이나믹 듀오 5집, 리쌍 6집, 에픽하이 6집 !!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약속이나 한듯이 폭풍처럼 쏟아져나왔다.
다듀는 군대가기 전 마지막 앨범이라 더욱 아쉽고..
개코의 랩은 귀에 착착 감기는누마... ㅜㅜ
이번 시험기간은 귀가 심심하지는 않을듯 하다..
2009/10/03 23:24
문득 로드차 속도계를 보니 총 주행거리 2,032.3km가 찍혀 있었다. 타이렐 타다가 올 3월에 마련한 생애 첫 로드차인데 게으른 주인을 만나 이렇게 2009년 한시즌동안 겨우 2,000km 남짓 달렸다. 추석 직후부터 날이 상당히 쌀쌀해진다고 하니 - 이미 저녁과 아침에는 반팔 저지 입고 자전거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슬슬 시즌오프인듯 하다. 겨울은 MTB철이지만 MTB에 특별히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좀 무섭고 해서...
참 다사다난했다. 08년식 스캇 S30인데 S10 프레임으로 교체 후, 고속주행 중 낙차 사고를 당해 업그레이드 겸 거의 모든 부품을 갈아주었다. 순정으로 남은건 드롭바, 스프라켓 달랑 두개 뿐이다. 게다가 사고때 크랭크에 충격이 가해졌는지 BB 페이싱이 나간듯 하다. 페달에 토크를 가할때마다 딱- 딱- 소리가 나니... 데칼이 예쁘지 않아서 참 정이 안갔던 프레임인데 이렇게 반병신이 되고 나니 - 탑튜브까지 먹었다 - 예뻐보이는건 무슨 조화일런지..
2009/10/02 01:59
[내 이야기]
술은 취해서 헤롱대고
믿었던 라면은 한봉지도 없고
사러 나가기엔 가까운 편의점이 너무 멀고
냉장고는 비었고
밥솥 역시 텅텅...
끓여놓은 국도 없고
즉석에서 해먹을 수 있는건 스파게티랑 비빔냉면밖에..
뭔가 뜨끈한게 먹고싶어서
사두었던 꽁치 통조림으로
꽁치김치조림을 급조하고
밥을 급히 안쳐 불리는거 없이 바로 취사에 들어갔다
조림은 애저녁에 다 되었는데
밥이 아직 다 안되었네
아 배고프다..
2009/10/01 01:24
임베디드 하드웨어 이해와 설계 - 오와일리
AVR 마스터 시리즈 - 윤덕용교수님
AVR 마스터 시리즈 - 윤덕용교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