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에 해당되는 글 15건
2009/08/31 02:18
[내 이야기]
복학 후 두번째 개강
지난 학기는 시작에 비해 후반부에 의욕이 쉽게 사그라들었는데
이번 학기는 그런 일이 없기를
하악하악 불태워주마
2009/08/28 10:30
바이스를 첫번째 조일때는 카본 튜브의 탄성한계를 보여주고 두번째는 언제 카본이 깨지나 보여주는 시험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조여도 카본튜브는 깨지지 않고 심지어 원상복구까지 되었다. 카본 소재는 탄성은 엄청난 대신 신장률은 얼마 되지 않는것으로 아는데 저 정도로 변형이 되어도 그대로 돌아가는걸로 보니 저것이 승차감의 원인이지 싶다. 왜 사람들이 카본 카본 하는지 알만하다.
2009/08/27 23:55
[내 이야기]
잘 익은 김치를 다 먹었을때.
공감하십니까?
집에서 보내준 열무김치를 다 먹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맛이 참 썼지만
익고 나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을 비울 수 있을 정도였는데..
아쉬워 필요 이상의 염분을 지닌 국물까지 모조리 밥에 비벼먹었다
끗.
공감하십니까?
집에서 보내준 열무김치를 다 먹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맛이 참 썼지만
익고 나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을 비울 수 있을 정도였는데..
아쉬워 필요 이상의 염분을 지닌 국물까지 모조리 밥에 비벼먹었다
끗.
2009/08/26 14:11
[재미나는 것]
김명민, 김민정, 지성
기껏 카이스트 보내놨더니 셋다 때려치고 의사가 되었다
이거슨_즈어질_유우머.jpg
이쯤해서 카이스트에 딱 한번 나온 김명민의 포스를 느껴볼 수 있었던 장면
http://blog.naver.com/enyou2/150045033184
2009/08/24 13:55
[재미나는 것]
우리나라 그룹들 단어 발음가지고 말장난치는건 알아줬다만
이제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까지 나와버렸다...
이 친구들 후속 그룹이 f'(x) 요런식으로 나오면 SM 엎어버릴거임.. -ㅅ-
2009/08/23 15:34
[내 이야기]
2009/08/23 11:17
울테그라 6600 스탠다드 크랭크에서 FSA (알)CarbonPro 컴팩트 크랭크로 교체했다.
교체 후 우선 달라진 점은 외관... 솔직히 울테 6600 크랭크는 예쁜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시마노 컴포넌트들 보면 가끔 등급에 비해 왜 이리 디자인했나 싶은 라인업들이 있는데 6600 크랭크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 두번째 사진처럼 스램 09년식 라이벌 디레일러와 색상이 같아 그나마 보기 좋아졌다.
무게 100g 좀 넘게 증가. 시마노 크랭크가 무겁느니 뭐니 해도 울테정도 되니 가볍기는 가볍구나.. 컴팩트 주제에 무려 800g 초반대를 보인다. 시마노 R600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넘길만 하지만 FSA SL-K 크랭크도 한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고 해서 배가 좀 아프다. 기껏 나름대로 이곳저곳에서 경량화에 신경을 썼는데 크랭크 업하면서 100g이 확 늘어버리니 의욕이 떨어진다.
마지막으로, 34T의 위력. 예전엔 업힐에서 어라.. 벌써 기어 다 썼나.. 싶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아직도 몇단 남았네.. 하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스탠다드에 적응된 상태에서 느끼는 점으로 컴팩트에 적응되고 나면 그 쾌감은 끝이겠지만 그래도 지난 미시령 넘을때처럼 초장부터 끌바하는 일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2009/08/21 17:39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하면서 잡은 속초 라이딩 목표 6개월만에 달성..
미시령 옛길을 통해 미시령을 넘어 속초에 도착했다.
오전 9시 30분 팔당 출발
오후 8시 속초시내 진입
같이 달린 녀석이 전형적인 지지고 - 쉬는 그런 스타일이라 양평까지는 평속 40km/h 찍고 그 뒤부터 페이스를 슬슬 줄였다.
집 - 수원버스터미널 11km (마석까지 버스점프)
마석 - 도농 20km (팔당까지 지하철점프)
팔당 - 속초 - 175km 남짓 (정신이 없어 데이터를 남기지 못했다)
대략 200km 남짓 달린듯 하다.
해발 767m 미시령 옛길 정상의 휴게소에서 내려다본 속초시내의 전경
다른 사람의 여행기로만 살펴보다 직접 보고 있자니 감개가 무량했다.
예정보다 휴식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미시령에서 속초로 내려가면서 라이트가 없어 거의 기어가듯 했다.
직접 달려보고 느낀 속초 라이딩의 요점
1. 팔당에서 출발시 6 - 44 - 46(여기까지 국도) - 56(지방도) 루트를 타고 간다
길을 잃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미시령 직전 빼고는 갓길도 충분하고 도로상태가 환상적으로 좋았다.
페이스 오버지만 양평까지 평지에서 시속 50도 낼 수 있었다.
2. 에너지바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초코바나 양갱 등 비상식을 확실히 챙긴다
몸이 지치니 에너지바는 순간적인 파워업의 효과밖에 없었다. 홍천을 지날때쯤 속도가 15km/h 인근으로 급강하하며 시야가 흐려지고 포기할까 생각까지 했는데 휴게소에 들러 미니 초코바 3개와 과자 몇조각을 몸에 넣어주니 거짓말처럼 몸과 정신이 살아났다.
3. 미시령 자체는 그리 높거나 매우 가파른 언덕은 아니나 그까지 진입하기까지의 평지를 가장한 야트막한 오르막길이 체력을 다 깎아먹는다.
4. 되도록 일찍 출발하라
2009/08/18 19:27
타이렐때부터 써오던 울테그라 6600 스탠다드 크랭크를 드디어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미스동 장터에 올라온 전인미답의 매물을 덥석.. 그동안 되지도 않는 허벅다리로 꾸역꾸역 아우터는 쓰지도 못하고 39T만 밟아왔는데 이제 34T의 신세계로 들어간다...... 라고 애써 컴팩트 크랭크를 옹호해본다. 남자는 스탠다드.. 외쳐봤자 업힐 앞에선 굴복.
옥타BB 버전이 BB제외 무게가 실측 531g이고 ISIS 버전 무게도 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최대한 경량모드로 가자면 KCNC BB로 600g대까지 노려볼 수 있단다.
http://cafe.naver.com/minisprinter/5926
추가 : 아악... 이거 알카본 크랭크였... 800g이 넘는다.. 울테 6600에 비해 100g 이상 무겁네...ㅜㅜ
2009/08/15 21:29
[내 이야기]


